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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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따뜻한 기적
연탄!
안녕하세요.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입니다.
연탄 한 장이 없어 냉방에서 겹겹이 이불만 두른 채 지내시는 한 할머니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에 연탄3장(1장 800원)만 있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매일 2,400원씩 연탄가격이 부담되어 냉방에서 추위를 견디고 계신다니… 허기복 목사님 말에 의하면 이렇게 지낼 수 밖에 없는 가정이 전국에 10만 가구가 넘는다니 이들을 위해 연탄은행이 정말 따뜻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봉사와 나눔이 힘든 것 같아도 일단 시작하고 나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기적을 전달하는 ‘연탄’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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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 영화배우 문근영 (2004년 6월 ~ 05년 3월)
- 2004년 연탄지원을 위한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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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 탤런트 정애리 (2005년 3월 ~ 현재)
- 2010년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상임원장상
- 2009년 제28회 세종문화상 통일외교부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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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 법무법인바른 변호사 김용균 (2010년 5월 ~ 18년 12월)
- 2019년 ~ 연탄은행 고문변호사
- 2011년 저서 ‘소중한 인연’
- 2010년 법무법인 바른 구성원변호사
- 2009년 서울행정법원 법원장
- 2008년 서울북부지방법원 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