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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연탄은행 활동 보니… 에너지빈곤층에 쌀·부식·난방유도 지원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1-16 조회수 : 102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활동 보니… 에너지빈곤층에 쌀·부식·난방유도 지원

2018.01.16 l 신상목 기자 l 국민일보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활동 보니… 에너지빈곤층에 쌀·부식·난방유도 지원 기사의 사진

연탄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도 지원하고 있다. 연탄은행 제공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연탄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뿐만 아니라 난방유, 쌀, 부식, 커피, 라면 등도 나누고 있다. 

난방유는 연탄을 갈기 힘들거나 부득이하게 연탄을 사용하지 않는 기름보일러 세대에게 공급하고 있다. 난방유는 에너지빈곤층에는 필수 자원에 해당되지만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도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며 “난방유는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필수적인 에너지”라고 말했다. 

연탄은행은 1년 365일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목표로 해마다 난방유 지원에 1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는 난방유 1드럼(20만원 상당)을 50가정에 나눌 수 있는 금액이다. 

저소득층에 연탄을 배달하면서 쌀과 반찬도 나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문을 연 후 지금까지 99만 8899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쌀을 지원해왔다. 

연탄은행은 체계적 나눔을 위한 전국 단위의 연탄소비가구 조사와 지원가구 방문·심의, 안전을 위한 연탄가스 배출기와 보일러 교체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다.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