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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3.65㎏ 작은 몸으로… 36.5도 사람에 온기… 365일 뜨겁게 활활 [밀착취재]
25.11.15.(토) / 세계일보 / 허정호 선임기자
여전히 곳곳서 따뜻함 나누는 연탄
“연탄 한 장의 무게가 3.65kg입니다. 사람 체온 36.5도와 숫자가 같아요. 연탄의 무게가 사람 체온과 닮았다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 정윤아 간사가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자들에게 연탄 무게 얘기를 꺼내며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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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글로벌경제신문] SGI서울보증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후원금도 전달
25.11.15.(토) / G글로벌경제신문 / 김은주 기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계…연탄 2만3000장 후원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5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에 방문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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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연탄 후원 뚝…원주 취약계층 난방위기 심화
25.11.14.(금) / 강원도민일보 / 최은우 기자
지역내 후원금·후원량 급감
고비용 난방유 대신 연탄 의지
“도움 손길 필요 후원 절실”
원주지역 연탄 후원량이 매년 감소, 난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겨울은 지원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돼 연탄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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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국민일보·밥상공동체·연탄은행 공동…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
25.11.13.(목) / 국민일보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공동 캠페인을 펼칩니다.
올해 목표 500만장은 지난해보다 200만장 늘어난 규모입니다. 아직도 전국 6만여 가구는 연탄에만 의지해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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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연탄 기부 줄고 가격 뛰고…취약층 겨울나기 걱정
25.11.13.(목) / 한국경제 / 김다빈 기자
연탄 때는 6만 가구 난방 비상
경기침체에 10월 기부 36% 감소
한장당 가격은 최고 33% 올라
연탄 후원이 갈수록 줄면서 올겨울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연탄값은 해마다 오르는데 경기 침체 여파로 기부는 급감한 탓이다.
13일 밥상공동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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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원주 연탄창고가 비어간다”… 후원량 급감에 겨울난방 ‘비상’
25.11.12.(수)/강원도민일보/최우은 기자
원주 봉산동에 사는 황모(73)씨는 요즘 연탄창고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본다. 연탄이 20~30장밖에 남지 않아 겨울이 두렵기 때문이다. 언덕 꼭대기 집에 홀로 사는 그는 “겨울만 되면 연탄이 떨어질까 걱정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이 다가오지만, 밥상공동체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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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이거 없으면 겨울 못 버텨” 3.65㎏ 온기, 비탈길 다시 올랐다
2025.09.27.(토) / 국민일보 / 김용현 기자
27일 오전, 직장인 이승준(28)씨는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난생처음 연탄 지게를 멨다.
어깨를 파고드는 30여kg의 무게와 가파른 언덕길은, 강남의 사무실로 향하던 그의 평소 출근길과는 모든 것이 달랐다.
TV 드라마에서나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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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후환경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
25.09.19.(금) / 국민일보 / 김용현 기자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만장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란 이름의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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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목타는 강릉에 생수 지원
2025.09.09. / 국민일보 / 김용현기자
500㎖ 생수 2만병 강릉시청에 전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오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에 긴급구호 물품으로 500㎖ 생수 2만병을 지원했다.
8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한창희 법인이사, 박태환 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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