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약도 소득이다" ‘안보’라는 말은 이제 정치군사적인 용어만이 아니라
에너지와도 연관성이 있어 ‘에너지 안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전력수급과 소비에 따른 전력위기가 초래되면서 ‘에너지 안보위기’라는 말이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작년 여름만 해도 6월초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어 전력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면서 간신히 ‘전력보릿고개’를 넘겨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전력낭비를 막고 전기를 아끼는 정신과 실천이야말로
안보이상으로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본다.
돈은 버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다. 때론 아끼고 절약하는 것도 경제소득이요 가계부담을 줄이는 지혜이다.
실례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작년 12월 종합사회복지관인 ‘만원감동 행복센터’을
후원운동으로 신축하고 나서(연면적 1.343.43㎡) 당장 전기사용에 따른 전기료가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1층부터 4층까지 공간마다 과다전기사용 금지, 불필요한 전등 끄기, 형광등 한구 줄이기,
작은 운동 계단이용하기, 전원플러그 뽑기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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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에너지저소득층 지원과 에너지 절약 공로로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였다.
본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이루어졌는데,,, 전국에 수많은 기관, 단체, 기업 등등이 대상이었는데
그 중에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연탄은행을 통하여 전국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고
또 그 가정에 에너지절약 정신, 전기주범인 전열기 사용대신 사랑의 연탄으로 난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동절기 전기절약에 많은 기여을 하여왔기에 그 공로로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국무총리 포상에 따른 기념책자에 실은 원고로 '절약도 소득이다"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하여 본 란에 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