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눔해 봄”
26년간 지역사회에 식사 및 에너지 등 사랑을 나누어 온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4월 5일(금), 밥상공동체를 시작한 원주 쌍다리 아래에서
어르신 및 내빈 1,500명을 모시고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밥상공동체 나눔의 가치를 어르신, 일반 시민 등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후원자, 봉사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주요 내빈 그리고 밥상공동체 전 직원이 함께한
모금을 통해 어르신들께 선물할 총 10,000kg의 쌀이 마련되었고,
당일 참석하여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쌀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준비할 프라이팬과, 나물비빔밥, 생일 미역국,
한라봉유자음료까지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선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번 모금된 쌀은 창립기념행사 이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쌀로 모두 전달될 예정입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앞으로 걸어갈 30, 40, 50주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쓰시는 전국의 모든 후원자 및 봉사자 분들께
존경을 표하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창립26주년 기념행사에 함께하여 주신 어르신들 그리고
후원 및 협력으로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 :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쌀 2,220kg), 광동제약㈜(비앙떼 허니유자캐모마일 음료 1,500개), (유)그룹세브코리아 테팔(프라이팬 200개), 연탄은행전국협의회(쌀 1,332kg), 코리아에셋투자증권(쌀 1,000kg), 모과균 KD인베스트먼트 대표(쌀 800kg), 티케이엔터테인먼트(공중화장실), ㈜남원원마트, 원주 대표카페 파랑맘(쌀250kg), 밥상공동체 법인이사회 등
협력 : 원주시, 원주경찰서, 성지병원, 원인동자율방범대, 육남매필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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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햇살처럼 소중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밥상공동체가 향해가는 앞으로의 날들에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그리고 밥상공동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