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캠페인> 책도 읽고, 나눔도 하고~!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 출간!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4.10.15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311

내 마음에 양식을 쌓으면, 이웃의 창고에 연탄이 쌓여요~!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 도서 구매를 통한 연탄 후원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 1= 사랑의 연탄 20




하늘 같은 밥, 땅 같은 연탄으로 이룬 밥상공동체의 26년 여정을 담은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저자_허기복)출간


세운책.jpg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오랜 시간 동안 기후환경 취약계층 이웃들과 나누었던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저자_허기복)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일상의 소박한 소재인 연탄을 중심으로 인간애와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과 메시지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은 저자 허기복 대표가 어린 시절부터 접해왔던 연탄이라는 소박한 소재를 통해 삶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가난하지만 서로를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밥과 연탄은 한국의 정서와 깊이 연결된 상징적 이미지로, 특히 연탄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진행해 온 나눔 활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책은 저자 허기복 대표가 어린 시절 체험한 가난 속에서도 나눴던 어머니에 대한 회상을 시작으로 이웃 간의 정과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지난 26년간 달달한 노가다복지를 해왔다며 농인 듯 아닌 듯 던지는 그의 말은 가난 속으로 뛰어들고자 교회 담장을 넘은 목사로서, 연탄 가 격 동결을 위해 한겨울 거리로 나선 사회복지 운동가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었던 개인으로서의 삶과 사유를 보여줍니다.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우리 사회를 향해 실질적인 치유와 다시 살아나는 용기를 전합니다.

 또 이 책에서는 연탄나눔활동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연탄이 이웃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연탄이 가득 차는 날의 기쁨과 따듯함을 나누는 과정에서 생긴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감동을 자아내며, 나눔이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 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홈피05.jpg



독자들의 목소리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이 출간된 이후, 독자들은 삶의 따뜻한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반응입니다.

 

누구나 다 같은 존재다.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다. 특별한 사랍도 없고 평범한 사람도 없다. 고귀한 사람도 없고 더 불행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그저 사람일뿐, 누구나 똑같은 존재다.(본문 p) 이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읽었다. 26년간의 시련과 희망의 봉사 스토리를 담은 책,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혹여라도 삶이 무료하고,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일까 방황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타인을 돕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 그 어떤 인물이나 책들보다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고, 건강해지고 싶고,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나의 나에게 미안해지기 싫고.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전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서점으로 가서 이 책을 집어 들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책장을 한번 펼쳐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돈이 되는 일도 권태기가 오기 마련인데 순수 시민 나눔 운동을 26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가시는 행동력과 마음씨에 감탄하며 글을 읽었다.



홈피06.jpg


출간의 배경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IMF 시절 강원도 원주 쌍다리 아래에서의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연탄은행을 설립,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이 나눔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책 판매 수익은 전부 기후환경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에세이가 더 많은 사람에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