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복지재단 · 연탄은행

1577-9044, 02)934-4933, www.babsang.or.kr

담당 신미애 국장 대표 허기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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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기부~한파’ 속에 사랑의 불꽃점화

「연탄천사 방송인 유재석」연탄은행에 힘을 보태며!

사랑의 연탄 83,340장(5천만 원)후원, 556가정(150장씩)지원

그동안 4년째, 사랑의 연탄 34만3,340장 후원(1억8천만원) / 2,293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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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시민운동으로 19년째 운영하고 있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 는 2002년 전국최초 ‘사랑의 연탄은행’을 설립하여 원주,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31개지역에 설립, 운영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이제 국민 봉사와 국민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 하지만 2016년 겨울 들어 후원이 예년과 다르게 36%나 감소되어 울릉도, 제주 도 등 산간벽지와 도시빈민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 고 있습니다.

- 더욱이 한가정당 월 150장씩 지원하던 연탄을 후원규모에 따라 지원하다보니 30장이나 줄여 월 120여장씩 지원하기도 하고,

- 섬마을오지나 울릉도 등에는 지원이나 봉사계획조차 갖지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 전국연탄사용가구 : 16만7천가구(연탄은행 조사), 이중 12만가구는 수급자, 차상 위가구 등으로 꼭 연탄지원이 필요한 절대빈곤층가구.

* 사용기간 : 9월 중순 ~ 다음해 4월, 동절기 필요한 연탄 : 1천장(월 150장씩)

○ 특히 금년 10월 들어 ‘김영란 법’에 대한 오해와 정보부족 등으로 후원이 저조하 더니 11월에는 ‘최순실씨 문제’ 등으로 언론보도가 집중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얼어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와중에 ‘11,12월의 기부~한파’을 녹이며 ‘사랑의 불꽃’을 점화시켜 주신 분 이 계셨습니다.

바로 그 분이 연탄천사, 방송인 유재석씨였습니다.

- 방송인 유재석씨는 2013년 무한도전 방송차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 와 밤새 연탄봉사를 하면서 서민의 연료인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가정 과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면서 ‘연탄은 어려운 분들의 생존의 난방에너지’임을

절감하고 그 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을 하면서 지금까지 매년 사랑의 후원을 아끼지 않아왔습니다(4년째).

○ 이에 연탄천사, 유재석씨의 선행을 통해 ‘보다 사회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가 정 등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여 본 자료를 전송하게 되었음.

○ 연탄천사, 방송인 유재석씨 사랑의 연탄 후원현황(2013~2016년)
 

- 후원 총계(연탄장수/후원금액/지원한 가정) 

- 연탄나눔지역 : 서울 노원구 104마을, 상계3,4동, 강화 교동(서부전선),

강원 원주, 경북 청송, 봉화, 제주 등

 

○ 이와 같은 연탄천사 방송인 유재석 님의 선행과 후원 등으로 냉방에서 지내는 어려운 이웃과 가정 등에 사랑의 연탄을 적시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 어려운 시국 속에 상대적으로 외면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에너지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한 달 동안이라도 지낼 수 있게 됨.

- 아울러 연탄은행도 더욱 힘을 얻고 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하는 동력을 얻게 됨.

- 그러므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연탄천사 유재석 님께 다 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선행과 마음이야말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살피는 등불같은 시대정신이며 지금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달구는 소생의 에너 지가 될 것 같다’고 전함.

보도자료 문의전화 / 010-9660-1515(허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