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만들기”

                            밥상공동체 창립 제20주년 기념행사

□ 일시 및 인원 : 2017.04.06.(금) 오전10:30, 인원 : 2000명

□ 장소 : 원주천 쌍다리 아래 (인동269번지)

□ 후원 및 협력 : 광동제약,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의료원

□ 봉사 : 육군제7812부대, 원주여성의용소방대, 동원주로타리, 원주햇빛로타리, 원주사랑로터리클럽,페북원주,상지영서대학교어깨동무동아리,연세대학교RCY 등

□ 주요행사(사회 : 개그맨 및 기자 황영진)

 - 공 연 : 하나님의뽕짝가수 구자억목사,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 영상으로 보는 밥상공동체 20년!

 - 감사인사 : 허기복목사(밥상공동체 대표)

 - 少老40인 공연 : 밥상공동체 어른들・중평어린이집 어린이

 - 축사 : 원창묵 원주시장・김용균 연탄은행 홍보대사(전.서울행정법원장)

 - 격려사 : 정해창 목사(연탄은행전국협의회 부회장)

 - 축하영상 : 김부겸 행정안정부장관・연탄천사 가수 션 · 연탄사용어르신 등

 - 축 가 : 최기수 테너, 이진희 소프라노 

 - 키르키즈공화국 장관 표창 및 밥상공동체 후원공로자 표창

  키르키르공화국 국제관계부장관 표창 : 허기복 밥상공동체 대표

  후원부문 : 이원우 솔라피데출판사 대표(19년), 정성천 동양약품대 표이사(18년) 외 봉사와 공로표창 5명

 - 앞으로 20년 비전선포 : 한창희 밥상공동체 20주년 기념추진위원장

 - 20주년 나눔 : 밥상식탁, 먹거리 등

○ 1998년 외환위기시절, 무일푼으로 오직 기독교사랑과 순수민간운동으로 시작 한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목사)는 금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시작된 자리인 원주천 쌍다리 아래(인동269번지)에서 ‘모두가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밥상공동체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20년 동안 민간자원을 통한 시민운동으로 사랑의 밥과 사랑의 연탄을 나누면서 아래와 같이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확충, 자활일터 창업, 실직자와 노숙인 사회복귀와 가정복원, 소액기부와 봉사문화 확대, 연탄은행을 통한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 등에 기여하여 왔다.

- 밥상공동체 설립, 노숙인쉼터 신축, 잼있는노인일터 개원, 보물상, 구두대학, 밥상집수리센터 창업 등.

- 연탄은행 설립(원주,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31개 지역)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설치운영

- 신나는빈민은행 개원,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설립, 비타민목욕탕과 세탁방 개원

- 연탄교회 설립(원주, 서울, 동두천 등)

- 해외 키르키즈스탄 연탄은행 설립, 통일한국 동북아연탄은행 및 153센터 개원 등

- 20년간 봉사와 나눔 활동(98.04 ~ 2018.02)

○ 20년을 걸어온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온 길과 한 일’보다 ‘할 일과 갈 길’이 더 멀기에 다시 겸손과 초심으로 무장하여 밥상공동체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어려운 이웃들과 후원자, 봉사자, 내빈 등 2,000여명이 모여 본 행사를 갖고자 한다.

○ 특히 본 행사는 20년간을 한 결 같이 시민운동으로 일해 온 사례로 축하영상, 키르키즈공화국 장관 표창 및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 공로자 표창, 앞으로 20년 비전선포가 준비되어 있다.

- 키르키즈공화국 지방자치행정국제관계부장관 표창 : 허기복 밥상공동체 대표

- 밥상공동체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 공로자 표창

. 후원부문 : 이원우 솔라피데출판사 대표(19년), 정성천 동양약품대표이사(18년).

. 봉사부문 : 이정숙 명화어린이집 교사(10년), 김현기 공군사관학교 중위(8년).

. 밥상공동체 이사표창 : 박대암 참빛도시가스 부사장(20년), 곽창영 전 원주축협조합장(19년).

. 밥상공동체 직원표창 : 신미애 사무국장(18년), 김정수 팀장(10년), 김현억 팀장(9년)

○ 이어 ‘앞으로 20년 비전선포’로는

- 연탄가족과 고령사회를 위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하는 한국적인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연탄마을 조성

- 한국교회 갱신과 사회변화를 위한 연탄신학(저자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대표) 발표

- 사랑의 연탄 이외 난방유, 도시가스 등을 지원하는 밥상공동체 에너지지원센터 개원

- 통일한국을 위한 북한밥상공동체/연탄은행 설립 등을 선포하게 되며

이어서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기념선물로 밥상 식탁과 먹거리 등을 나눠 드린다.

○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 설립자 허기복목사는 20년을 시민운동으로 일해 올 수 있었던 힘은? 먼저 주님의 은혜요 함께해 주신 이사님들과 직원,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남다른 헌신과 수고였으며, 20년에 대한 평가라 하면? 밥과 사랑의 연탄으로 대한민국을 품고 가난한 이웃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정신을 세워왔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 더욱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