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상청과 함께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해피 해피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벌써 올해로 10년째 기상청과 연탄은행이 함께 하였는데요
해(태양)를 피하고 해피(HAPPY)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기상청과 기상청 단비회(사내 봉사동아리)에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덮으실 냉감이불 100개와 뽀송한 수건 200개!
그리고 농심에서는 시~원한 백산수 생수 100묶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캠페인 당일 장동언 기상청장님과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님이 함께 참여해 주셨는데요,
폭염에 정말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 시원함을 전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다같이 생수와 물품 나눔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쉴 틈 없이 위로 솟은 계단과 고지대를 올라가며 많은 땀구슬을 흘려 힘들었지만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만나 뵈며 선물도 드리고 안부도 물으며 더없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금년 본 캠페인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부산, 대전, 전주, 충북 지역 연탄은행까지 폭넓게 지원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기후환경 취약계층 폭염 대비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수 등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힘써주시는 기상성, 농심 관계자분들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