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던 10월의 첫날,
에즈금융서비스 임직원 선생님들께서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은 도착하자마자 밝은 미소로 서로를 격려하고 챙기며
나눔 준비에 한창이셨는데요~

구슬땀이 맺힐 정도로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오히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밖에 나오셔서 연탄나눔에 감사함을 표현해주셨는데요.
선생님들도 밝은 목소리로 인사드리며, 같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연탄 한 장 한 장을 나르며 보여주신 그 열정적인 모습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에즈금융서비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올겨울에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집안에는 따스한 온기가 가득할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