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로 뭉친 청년들, 따뜻함을 전한 '청년보라'의 연탄 나눔!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는 아침,
강서양천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네트워크 ‘청년보라’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탄을 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보라 봉사자 선생님들은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연탄을 나르고,
서로를 응원하고 도우며, 자연스러운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무거운 연탄을 옮기면서도 다정한 말이 오고가며, 화기애애하게 웃었답니다!
특히 청년보라는 ‘누군가의 겨울이 덜 춥길 바란다’는 마음 하나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한 봉사자는 “아침 저녁 더 쌀쌀해진 날씨에 연탄 나눔활동이 더 의미있다”며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청년보라가 전해드린 연탄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진심과 온정이 담긴 따뜻한 마음의 불씨였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겨울에 동참해주신,
청년보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