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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3(토)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 연탄나눔 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5.12.13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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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이 되어가는 13일(토), 눈이 와야할 시기에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은 12월을 경험하며 다시 한번 '기후 변화'를 실감합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 지원센터>팀의  봉사자분들과 함께
구로구 접시꽃 마을에서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 초에 이미 같은 장소에서  봉사를 하셨던 경험이 있는데, 연말에 다시한번  뜻을 모아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  오시려던 분들이 혹시나  많이 빠지시는건 아닐까 염려했는데
대부분  비를 맞으면  나눔 현장으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본인들이 비에 젖는것보다 연탄 젖는 것을 걱정하며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을 해 주셨는데요
이미 한번의 경험이 있으셔서인지 척하면 척~ 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역시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궂은 날  우비안에 옷이   비와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봉사해 주신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 지원센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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