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01 / 뉴스핌 / 이형섭기자

강원 강릉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이 잇따라 모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생수를 후원한 기관 및 단체는 ▲고성군청이 생수(500ml) 2만병을 기탁했으며 ▲강릉시번영회가 생수(2L) 1만1106병을 제공했다.
▲기후위기취약계층전담기관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사회복지법인강릉중앙재단 강릉연탄은행이 각각 생수(500ml) 2만병을 기부했다.
▲태백시의회는 생수(2L) 7000병을 후원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협회가 생수(2L) 25만병을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생수(500ml) 2만6880병을 기탁했으며
▲두나무가 생수(2L) 100만병을 기부했다. ▲전직 강릉부시장 일동이 생수(2L) 4000병을 지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