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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악의 가뭄 강릉'에 극복 성금·후원물품 잇따라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5.09.02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49

2025. 09.01 / 뉴스핌 / 이형섭기자

강원 강릉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이 잇따라 모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생수를 후원한 기관 및 단체는 고성군청이 생수(500ml) 2만병을 기탁했으며 강릉시번영회가 생수(2L) 11106병을 제공했다.

기후위기취약계층전담기관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사회복지법인강릉중앙재단 강릉연탄은행이 각각 생수(500ml) 2만병을 기부했다.

 

태백시의회는 생수(2L) 7000병을 후원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협회가 생수(2L) 25만병을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생수(500ml) 26880병을 기탁했으며 

두나무가 생수(2L) 100만병을 기부했다. 전직 강릉부시장 일동이 생수(2L) 4000병을 지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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