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연탄 사용가구를 위해 연탄은행 제2의 가족인 봉실아리와 비지땀아띠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 :)
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와주신 연탄 천사 봉실아리와 비지땀아띠
창신동의 4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을 나눔해주셨는데요,
혼자 살고계신 어르신이 마른 연탄을 태우기 위해 창고에서 집까지 연탄을 옮겨달라는
부탁에도 웃으며 묵묵하게 봉사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이번 봉사는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였지만, 그만큼 힘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빠른 시간내에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