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토), 새지음교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셨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 나눔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4~5장씩 힘차게 옮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르신들께서 “요즘 아이들 참 기특하다”며 연신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한 장 한 장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모두의 땀과 웃음이 어우러져 어느새 골목 가득 따뜻한 온기가 퍼졌답니다.
새지음교회 봉사자분들 덕분에 이번 주말, 어르신들 마음에도 훈훈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따뜻한 만남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