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탄은행과 SPC 봉사자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가득한 마을에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추위가 물러갔습니다!
서로 손발을 맞춰가는 모습에 팀워크가 빛났고,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단팥, 야채, 피자까지 3가지 종류의 호빵을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서 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 봉사자 선생님은 “잠깐의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드시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봉사 활동의 보람과 행복함을 나누어주었는데요~
또 어르신들께서도 이에 화답하여 “따뜻한 호빵을 쪄주니 너무너무 맛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SPC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와 온기가 가득한 나눔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SPC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