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맞이하며 하남시 개미마을에 '성남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단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하남시 개미마을은 연탄은행에서도 올 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된 지역인데요!
처음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너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겨울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심에 같이 활동하는 직원들도 힘을 얻어 기분좋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놀라기도 하시고,
연탄 한 장, 한 장 소중히 여기며 혹여나 깨질까 진지하게 봉사에 임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봉사자분들의 2시간이 어르신들께 선물같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
우리는 내년에도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