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무총장 강정칠 010-9349-4440 회장 허기복 010-9660-1515
연탄은행전국협의회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57-27 ☎ 051) 246-2464
서 울 연 탄 은 행 ∥ 서울 노원구 중계로 90 우암타운 301호 02)934-4933.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81-1 ☎ 1577-9044. 033) 76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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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탄가격인상 관련 연탄은행 / 산업부 협의내용
■ 일방적인 연탄가격인상에서 앞으로는 “연탄가격 관련(동결/인상 등) 협의” 하기로
■ 연탄은행 / 산업부 “에너지정책위원회”(가칭) 신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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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회장 허기복)는 그동 안 정부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연탄가격인상과 관련하여,
- 청와대앞 1인 릴레이시위, - 청와대 국민청원 “연탄이 금~탄이 되었어요. 어 떻게 좀 막아주세요” 청원, - 연탄가격동결 등을 위한 대국민서명운동, - 서 울 노원구 백사마을과 경기 구리 딸기마을 어르신들 청와대앞 기자회견,
- 청와대릴레이시위 종료 연탄은행전국협의회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산업자원 통상부 석탄사업과 관계자 등과 두 차례 만남(2019.1.8. / 2.12)를 갖고
- 또한 전국 최초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 김정희, 박호빈, 문정환 의원발의)에 서 “연탄가격인상철회” 결의를 시작으로,
경기 연천군의회, 전북 완주군 의회, 전주시의회, 강원 속초시의회, 강릉시의 회, 경기 남양주시의회, 등 전국 11곳 지방시군의회에서 “연탄가격인상 철회” 결의를 통해 청와대, 산업부에 건의문을 보냄,
○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산업부와 다음과 같은 협의를 도출하게 되었다.
하나. 앞으로는 “연탄가격 관련(동결 혹은 인상 등)해서는 합의”하며
하나. 산업부에 “에너지정책위원회”(가칭)를 신설 에너지정책관련 협의 혹은 논 의 과정을 갖기로.
○ 협의내용(의미)
그동안 정부는 15년 넘게 7차례 연탄가격인상을 하면서 민의수렴 / 공청회 등 을 외면한 채 작년 2018.11.23일 한 밤중 연탄가격을 기습적으로 19.6%인 상, 소비자가격으로 800원, 배달료 포함하면 900원을 호가하게 되었다.
- 사실 2003년부터 연탄가격인상 배경을 보면 한때는 연탄수요가 늘어나면서 무연탄수급불균형으로 에너지안보위기가 올 수 있다며 인상하고, 다음에는 공 기업의 만성적자해소방안으로 인상하고, 2018년에는 “화석연료”라고 하며 상 황과 명분 따라 일방적으로 연탄가격인상을 주도.
- 동시에 2016년 ~ 2018년 최근 3년 사이에는 매년 20%가까이 연탄가격을 인상하면서 2019년에도 20%가까이 인상하려고 해서 서민의 연료인 연탄은 장당 1000원이 넘게 된다.
이런 와중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복지운동에 앞장 서온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전국 31개지역 연탄은행 협의회)는,
- 일방적이고 상황따라 연탄가격인상을 달리하고 있는 정부의 임의적인 연탄가격인 상에 제동을 걸고, 보다 민의와 에너지빈곤층의 바람과 현실을 담아내는
“전국최초 연탄사용 에너지 빈곤층정책”을 세우는 전기마련과
- 단순이 연탄은 화석연료라는 등식에서 연탄은 생존이며 민심이고 현실이란 관점 에서 연탄사용 에너지빈곤층의 절대바람인 “연탄가격인상 동결”이란 제도적 장치 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 끝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탄사용가구와 연탄관련 에너지빈곤층 가정 등을 위하여 밥상 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설립, 21년째 시민운동으로 모든 나눔과 봉사 등을 주도하며
- 무료급식 : 120만 명, - 사랑의 연탄나눔 : 5천만 장(34만2천가정지원)
- 일자리 및 취업지원 : 2,795명, 자원봉사 : 50만 명 등.
사회적 약자와 에너지빈곤층 등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왔다.
- 다만 아쉬운 점은?
작년 경기어려움과 연탄가격인상 등이 영향으로 전년대비 사랑의 연탄나눔과 지원 등이 35%감소, 4월까지 전국적으로 지원해야 될 사랑의 연탄이 부족하여 연탄보 릿고개를 겪고 있어 사랑의 연탄 800원의 사랑이 절실한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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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i.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