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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에너지빈곤층 정책안 입니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9.02.18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066


                                                                                                                보도자료 ci.png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사무총장 강정칠 010-9349-4440 회장 허기복 010-9660-1515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57-27 051) 246-2464

 

서 울 연 탄 은 행 서울 노원구 중계로 90 우암타운 30102)934-4933.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81-1 1577-9044. 033) 76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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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탄가격인상 관련 연탄은행 / 산업부 협의내용

일방적인 연탄가격인상에서 앞으로는 연탄가격 관련(동결/인상 등) 협의하기로

연탄은행 / 산업부 에너지정책위원회”(가칭) 신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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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회장 허기복)는 그동 안 정부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연탄가격인상과 관련하여,

- 청와대앞 1인 릴레이시위, - 청와대 국민청원 연탄이 금~탄이 되었어요. 어 떻게 좀 막아주세요청원, - 연탄가격동결 등을 위한 대국민서명운동, - 서 울 노원구 백사마을과 경기 구리 딸기마을 어르신들 청와대앞 기자회견,

- 청와대릴레이시위 종료 연탄은행전국협의회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산업자원 통상부 석탄사업과 관계자 등과 두 차례 만남(2019.1.8. / 2.12)를 갖고

- 또한 전국 최초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 김정희, 박호빈, 문정환 의원발의)에 서 연탄가격인상철회결의를 시작으로,

경기 연천군의회, 전북 완주군 의회, 전주시의회, 강원 속초시의회, 강릉시의 , 경기 남양주시의회, 등 전국 11곳 지방시군의회에서 연탄가격인상 철회 결의를 통해 청와대, 산업부에 건의문을 보냄,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산업부와 다음과 같은 협의를 도출하게 되었다.

 

하나. 앞으로는 연탄가격 관련(동결 혹은 인상 등)해서는 합의하며

하나. 산업부에 에너지정책위원회”(가칭)를 신설 에너지정책관련 협의 혹은 논 의 과정을 갖기로.

 

협의내용(의미)

그동안 정부는 15년 넘게 7차례 연탄가격인상을 하면서 민의수렴 / 공청회 등 을 외면한 채 작년 2018.11.23일 한 밤중 연탄가격을 기습적으로 19.6%인 상, 소비자가격으로 800, 배달료 포함하면 900원을 호가하게 되었다.

 

- 사실 2003년부터 연탄가격인상 배경을 보면 한때는 연탄수요가 늘어나면서 무연탄수급불균형으로 에너지안보위기가 올 수 있다며 인상하고, 다음에는 공 기업의 만성적자해소방안으로 인상하고, 2018년에는 화석연료라고 하며 상 황과 명분 따라 일방적으로 연탄가격인상을 주도.

 

- 동시에 2016~ 2018년 최근 3년 사이에는 매년 20%가까이 연탄가격을 인상하면서 2019년에도 20%가까이 인상하려고 해서 서민의 연료인 연탄은 장당 1000원이 넘게 된다.

이런 와중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복지운동에 앞장 서온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전국 31개지역 연탄은행 협의회),

 

- 일방적이고 상황따라 연탄가격인상을 달리하고 있는 정부의 임의적인 연탄가격인 상에 제동을 걸고, 보다 민의와 에너지빈곤층의 바람과 현실을 담아내는

전국최초 연탄사용 에너지 빈곤층정책을 세우는 전기마련

 

- 단순이 연탄은 화석연료라는 등식에서 연탄은 생존이며 민심이고 현실이란 관점 에서 연탄사용 에너지빈곤층의 절대바람인 연탄가격인상 동결이란 제도적 장치 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끝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탄사용가구와 연탄관련 에너지빈곤층 가정 등을 위하여 밥상 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설립, 21년째 시민운동으로 모든 나눔과 봉사 등을 주도하며

- 무료급식 : 120만 명, - 사랑의 연탄나눔 : 5천만 장(342천가정지원)

- 일자리 및 취업지원 : 2,795, 자원봉사 : 50만 명 등.

사회적 약자와 에너지빈곤층 등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왔다.

- 다만 아쉬운 점은?

작년 경기어려움과 연탄가격인상 등이 영향으로 전년대비 사랑의 연탄나눔과 지원 등이 35%감소, 4월까지 전국적으로 지원해야 될 사랑의 연탄이 부족하여 연탄보 릿고개를 겪고 있어 사랑의 연탄 800원의 사랑이 절실한 가운데 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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